■ 출연 : 김경진 / 전 의원, 채이배 / 전 의원
■ 출연 : 김경진 / 전 의원, 채이배 / 전 의원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경진 / 전 의원, 채이배 /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이번에는 정치권의 생생한 뉴스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정국 이슈, 오늘은 김경진, 채이배 전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국회 상황에서 벗어나서 북한 이슈로 얘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당정대회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당정대회의 이렇게 불러야 되네요.
청와대가 아니라 대통령실이니까. 그런데 여기서 주목되는 발언이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북한의 결단만 남았다. 국가안보실에서 이렇게 보고를 했는데 지금 어떤 상황으로 보고 있는 건가요?
[김경진]
핵실험이 매우 임박한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고요. 지금 우리 정부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군사 전략자산을 통해서 정보를 획득을 했고 그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지금 예상을 하고 있는 거고요. 며칠 전에 북한이 미사일 8발 쐈지 않습니까?
우리도 대응해서 미사일을 쐈고 그다음에 비행기들 군사분계선 주변에 이렇게 대기 출격을 시키는 이런 과정으로 북에 대해서 압박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어쨌든 한반도에서 자신들이 반드시 핵을 보유해야겠다, 이런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 이행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미사일 쐈을 때도 사실은 유엔 안보리에서 제재를 하려고 했었는데 중국과 러시아가 안보리 제재 결의를 반대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상황 속에서 북한은 핵실험을 조금 더 이 분위기를 몰아서 가속화시켜야겠다, 아마 그런 결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정부 그리고 한미 당국이 어떻게 대응할지 이것도 궁금한 상황인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북한이 최근에 미사일을 8발 시험 발사했을 때 그때도 한미연합군이 동일하게 미사일을 8발 발사하지 않았습니까? 이걸 두고 비례대응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할 수 있을까요? 만약에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채이배]
그러니까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아까 잠깐 소개 나왔지만 선제타격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었습니까? 이게 전시라면 실제로 적이 움직일 때 미리 선제타격을 해서 그거를 무력화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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